달리고 싶다..과속하고 싶다는게 아니라 멈추지 않고 달리고 싶다.오늘도 네비 안내를 전적으로 믿고 달렸다그런데 왜 나를 시내로 안내한거니... 평상시 네비게이션은 영동고속도로를 안내해주거나제2경인 고속도로인가?..를 안내해주는데 오늘은 무슨일일까?시내를 통과시키더니 경부고속도로를 향해 달리게 하네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강합니다나만 더웠던걸까요?햇살에 인상이 써지네요이래서 운전할때 선글라스를 끼는건가 생각했습니다 평상시 다니지 않은 길을 달릴때면 더 긴장을 합니다네비게이션을 믿고 달리기 때문에 안내를 실시간으로 잘봐야 하거든요빠져나가는곳도 잘 챙겨야 합니다길은 다 연결되어 있어서 잘못 빠져나가면 돌아오면 되지만 그래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월요일이라 그런가요아니면 매일 그런걸까요여전히 오늘..